아름방송에 '홀몸 어르신에게 명절 선물 전달'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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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어르신을 위한 떡국 떡을 준비했습니다. 센터에서 관리하는 어르신 전부에게 배달했는데요. 생활지원사가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 안부를 살폈습니다. 현장 보시죠. 기사 멘트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선물 봉투가 쌓여 있습니다. 안에는 떡국떡, 육수, 마스크 등 명절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총 1,800여 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관리하는 어르신 가구 전부에 돌아갑니다. 배달은 생활지원사가 맡았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방문한 어르신 댁. 누구보다 반갑게 맞이합니다. <인터뷰> 장광자 "도움이 되고 말고요. 혼자 먹을 것도 없는데 이렇게 찾아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어르신 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박숙자 센터장 /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저는 명절만 되면 고민이 돼요. 많은 어르신 2천 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을 어떻게 떡국이라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하는데 후원이 잘 맞춰져야 하는데 해피빈에도 올리고 여러 군데 수소문해서 개발도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저희가 큰 건 아니지만 숫자가 많으니까 2천 명 되니까 이번에도 천만 원 후원해주셨거든요. 어쨌든 저희가 최소한으로 해서 이렇게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이 후원을 연계해 이뤄진 겁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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