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업 '브럼테크'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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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를 표방하는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기업을 소개합니다. 나눔기업 인터뷰 브럼테크의 심우영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브럼테크를 소개해주세요. 저희는 2008년에 설립된 디지털 방송가전을 북미 지역으로 전량 수출하는 전자제품 수출회사입니다. 전 직원이 동일 업종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끈끈한 가족애로 뭉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가족 같은 회사입니다. 나눔기업으로 함께하시기 전부터 기부를 꾸준히 해 오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만의 기부 철학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거창하게 특별한 철학은 없습니다. 단지 여러 사람이 조금씩 나누면 힘든 사람들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 재단을 통해 기부한 쌀 전달식 나눔을 정의하시다면요? 나눔은 내가 쓰고 남은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나눠서 함께 쓰는 것이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의 나눔기업으로 함께해주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다지 큰 나눔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나눔기업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운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관련된 모든 사람/기업에게 먼저 양보하고, 함께 하는 언제나처럼 꾸준한 회사로 남고 싶습니다. "나눔은 내가 쓰고 남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나눠서 함께 쓰는 것이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 브럼테크 심우영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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