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업 '주민신용 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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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9월 8일(수) 주민신협(이사장 이현배) 나눔기업 현판식을 하였습니다. 주민교회와 이해학 목사님의 이웃 사랑으로 1979년 12월 시작된 주민신협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이루고자 노력하여 돈이 목적인 금융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적 금융 기업입니다. 재단의 출범 전 제안자 모임부터 함께 해오셨던 이점표 前이사장을 필두로 이현배 이사장까지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재단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이로운 행보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신협의 가치를 앞세워 사회적 공유가치를 선도하고 재단을 통해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금융의 모델을 앞장서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선한 기업 주민신협이 재단의 나눔기업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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