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로운재단 임원, 안나의집 쌀 전달 및 배식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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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12월 29일 오후 3시 안나의집(신부 김하종)에서 쌀 10kg 50포 전달식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말 행사는 2022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재단의 임원들이 모여 취약계층 노숙인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노숙인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개인기부자가 기부한 쌀 10kg 50포(150만원)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재단을 통해 쌀을 기부한 양평 미디안농장 권윤주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긴급모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쌀을 후원했으며, 올해 모친상에서 들어온 부의금 가운데 150만원으로 쌀을 구매해 기부했습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2022년도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안나의집에서 임원진들과 배식 봉사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임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하종 안나의집 신부는 “여러 번 안나의집 노숙인 친구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여러 가지 좋은 활동과 봉사를 해오고 계신 데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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