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그랜드코리아레저·성남이로운재단, 탄소 중립 실천 ‘행가래’ 성과보고회에 서포터즈 기관으로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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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그랜드코라이레저(대표이사 김영산)와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1월 4일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행가래’ 성과보고회를 통해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에 대한 환산액 163만 3000원 중 5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은 행가래 앱은 SK(주)C&C에서 2020년 7월 첫선을 보인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앱으로, 성남시(시장 신상진)자원봉사센터와 SK(주)C&C가 기후위기 시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의 일환으로 성남시 관내 7개 시범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장현자 센터장은 “기후위기 시대 학생들이 먼저 위기의식을 느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얻은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번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 어떤 기부보다도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최병주 이사장은 “기업이 ESG에 앞장서는 지금, 미래세대의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이 시간이 매우 뜻깊다”라며 “이 계기가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행가래 첫 시범학교로 위례 한빛고, 풍생고, 태원고, 복정고, 삼평중, 문원중, 백현중 7개의 학교로서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환경과 탄소 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고 ‘행가래 앱’을 다운받아 ▲잔반남기지않기 ▲머그컵·텀블러사용하기 ▲ 교실미사용전기끄기 ▲ 손씻을때수돗물잠그기 등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646,512포인트 적립했으며, 총 1,065kg CO2의 탄소를 감축하고 1,633,000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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