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이로운재단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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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2월 1일(목) 오후 1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104곳에 3억원 상당의 PCL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했습니다.

PCL 자가진단키트는 쉽고 간편한 검사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를 찔러야 하는 불편함 없이 타액으로 확인이 가능한 키트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아동 및 노인들의 감염을 최소화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기부를 받는 지역 사회 기관들은 해당 키트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코로나19 대응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을 유지하는데도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부 기업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데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재단은 성남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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