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이로운봉사단과 함께한 '안나의 집' 배식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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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로 전한 연대의 온기
성남이로운재단은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나의 집 노숙인자활시설’에 입소했거나 인근에서 생활하는 노숙인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약 550여 명에게 저녁 식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한 끼가 더 간절해지는 시기, 현장에는 사람의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와 이로운봉사단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교육부터 배식까지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에는 세 단체 소속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음식 준비와 배식, 정리까지 정성스럽게 함께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앞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안나의 집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현장의 나눔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식탁 위에 놓인 음식만큼이나 마음까지 채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이재실 회장은 “전문직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이번 봉사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운봉사단 윤기원 회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이로운봉사단의 가장 큰 가치”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전문직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나의 집 감하종 신부는 “매서운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오늘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 끼의 식사는 잠시지만, 그 식사를 건네는 손길과 마주한 눈빛은 오래 남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적인 나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연대의 순간들을 차분히, 그러나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이날 안나의 집에 머물렀던 따뜻한 온기가 올겨울,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이웃들의 마음을 오래 데워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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